주원,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 방문 이유는?

2014.08.11 10:35:52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주원이 뮤지컬 고스트에 함께했던 최정원과 아이비를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시카고공연장을 깜짝 방문하는 의리를 보였다.

 

주원은 공연이 끝나자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멋진 공연을 보여준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공연을 본 주원은 너무 즐겁게 봤다. 벨마 역의 최정원과 록시 역의 아이비, 그리고 빌리 역의 성기윤 외 모든 배우들의 하모니가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주원은 이어 하지만 8개월 넘게 함께한 뮤지컬 고스트때의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조금은 섭섭했다며 자신이 참여했던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 김경선과 최고의 앙상블들이 함께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928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