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포지역 국민임대 280가구 ‘입주자격 완화’ 분양

2014.12.31 11:07:25

[KJtimes=견재수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31, 경기 김포 지역의 국민임대주택 4개 단지에 대해 입주자 28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79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는 양곡2, 양곡6, 양촌1, 마송10단지 등 4곳이다. 전용면적 4651형의 아파트가 그 대상이다.

 

LH는 이번 김포 지역 국민임대주택의 신청 자격을 완화해 공실률이 높은 평형에 한해 소득기준을 기존 대비 150%(3인 가족 기준 월 4836525)로 완화하고 선착순으로 입주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LH의 국민임대주택을 신청하려면 무주택 가구주로서 월 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3224350(3인 이하 가구 기준)이면서 자산보유 기준(부동산가액 126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2494만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기준소득 초과자는 초과비율에 따라 할증된 임대조건으로 계약을 맺게 된다. 또한 2년 후에 기준소득의 150%를 초과하면 계약을 갱신할 수 없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