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더블 역세권 혜택”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 분양

2015.03.17 14:00:45

[kjtimes=견재수 기자] KCC건설이 위례신도시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34635에 지하 7~지상 20, 1개 동 규모의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지는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지상 1~4층에 75실의 점포가 위치하며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
 
KCC건설은 층별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공간 설계로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가족 중심의 생활 밀착형 업종구성으로 고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7)8호선 우남역이 초 근접해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도 도보권으로, 우남역과 트램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특히, 우남역은 2022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에 비해 5년이나 앞선 2017년 개통 될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위례신도시는 분당, 광교 등 수도권 타 주요 신도시보다 적은 상업용지 비율인 2.24%에 불과한 만큼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권 마지막 노른자 입지라는 상징성은 덤이다..
 
또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 뿐 아니라 올해 4330세대, 내년 8600세대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3000세대, 10만 여명이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는 셈이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상업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인데, 더블 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 상가로서 희소성이 높다사상 첫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상가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위치하며,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동호수 지정계약으로 진행된다.(분양문의:02-403-1001)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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