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증권가에서 주목받는 까닭

  • 등록 2015.03.20 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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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홍콩 반중국 시위에 반사이익”

[KJtimes=김바름 기자]호텔신라[008770]가 증권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20일 대신증권은 호텔신라가 홍콩·마카오의 반()중국 시위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반중국 시위로 18년 만에 홍콩을 방문하는 중국인의 수가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만 중국 해외여행 수요 자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국인 한국과 일본의 수혜가 클 것이라는 게 대신증권의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1분기 호텔신라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51% 늘어난 330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3% 성장한 212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수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756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화장품과 면세점 사업자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판단했다.

김바름 기자 kbr@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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