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대표이사 변경"

2015.03.23 11:43:12

[kjtimes=임수찬 기자]서울제약[018680]은 23일 공시를 통해 오충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윤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서울제약은 오 전 대표이사가 등기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제약은 한편 지난해 12월말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를 중동지역 5개국에 판매·공급하는 계약을 메드비전포메디컬서비스(Medvision for Medical Services Co.) 측과 체결했다.

이 약이 판매·공급되는 5개국은 쿠웨이트,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카타르다.

계약금액은 약 58억8천만원 규모이며, 이는 서울제약 지난해 매출액의 13.9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 22일까지다.



임수찬 기자 yklim@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