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 상장 첫날 상한가로 급상승

2015.06.26 09:56:21

 
[kjtimes=최태우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166480]이 상장 첫날인 26일 장 개시와 함께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코아스템은 개장하자마사 시초가 32000원에서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른 416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코라스템은 난치성 질환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공모가는 16000원이었다.
 
업계에서는 코아스템이 개발한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이 올해 1분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고 상당기간 시장 선점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해외 수요 확산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최태우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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