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166480]이 상장 첫날인 26일 장 개시와 함께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코아스템은 개장하자마사 시초가 3만2000원에서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른 4만16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코라스템은 난치성 질환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공모가는 1만6000원이었다.
업계에서는 코아스템이 개발한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이 올해 1분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고 상당기간 시장 선점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해외 수요 확산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