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3,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최대 신청 브랜드

2015.06.30 16:28:41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2015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에서 BMW i3의 신청자 수가 4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공모 전체 전기승용차 부문 총 821명의 신청자 가운데 약 51.6%로 진행 브랜드 가운데 가장 신청자 비중이 높은 것이다.
 
이번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먼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과 12일 호텔 숙박권을 기본 제공하며, 난해에 이어 올해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에 참여한 신청자 중 이번에 첫 당첨된 BMW i3 구매 고객에게는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으로 BMW i3를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1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한편 서울시는 ‘2015년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대상자 565(전기승용차 510, 전기트럭 35, 전기이륜차 20)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 추첨을 진행하고 대상자에 선정되면 전기차 1대당 전기승용차 1500~2000만원(지원 분야별 차등), 전기트럭 1800만원, 전기이륜차 250만원, 충전기 설치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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