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母 "서세원과 홍콩 출국 동반女 누군지 짐작 간다"

2015.09.08 14:39:17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홍콩으로 출국한 가운데 전처 서정희 어머니가 입을 열었다.

 

8K STAR에 따르면 서정희의 어머니는 최근 서정희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서세원의 출국 소식에 대해서는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 있겠느냐면서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다.

 

또한 서정희의 어머니는 딸이 이혼 절차를 밟는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이제 다 끝난 거지만,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토로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단아한 외모의 한 여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합의 이혼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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