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거래정지, 35억대 횡령 배임 발생

2015.10.26 15:06:04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거래소는 26일 이화전기공업에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김영준 이화전기공업 그룹 회장과 김영선 현 대표이사다.

 

횡령 금액은 18560만원, 배임 금액은 174천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서울남부지검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하는 사항"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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