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열전] 쏘나타 30주년 기념모델 300대 ‘3분 만에 완판’…왜

2015.11.06 10:14:18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외관과 내장 디자인 돋보여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300대가 3분 만에 완판돼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일 출시된 쏘나타 30주년 기념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판매 개시 3분 만에 300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300대만 한정 제작된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의 특징은 30주년 엠블럼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이 적용된 외관, ‘버건디 앤 코퍼컬러를 활용한 내장 디자인이다.


현대차는 300대 계약 완료를 기념해 ‘1’' 고객인 홍일강(30)씨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로 초청해 쏘나타 30주년 기념전시회인 쏘나타 헤리티지관람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 개시 3분 만에 300대가 모두 계약 완료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지난 30년간 쏘나타를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며 쏘나타의 새로운 30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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