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이준석, '썰전' 나란히 하차 "앞으로도 할말은 할 것"

2016.01.08 10:26:05

[KJtimes=이지훈 기자]이철희와 이준석이 JTBC '썰전'에서 하차했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 1부 시사 코너에서는 마지막 방송에 임한 이철희와 이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한주간의 정치에 대한 이슈들을 다루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철희는 "'썰전'을 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제작진, 김구라 씨, 강용석 변호사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석은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 시청자로 봤던 것과 나와서 하는 것이 달랐다.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 할 말은 하고 살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철희 소장님이 148회 동안 굉장히 고생이 많았다. 이준석 대표도 '썰전'이 어려운 시기에 모셨는데, 굉장히 역할을 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이철희에겐 감사패를, 이준석에게는 한우를 건넸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