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초등생 4~6학년 대상 ‘은행사박물관’ 체험교실 개최

2016.01.22 18:08:26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 위치한 은행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약 30명을 대상을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체험으로 배워보는 은행의 역사, 전문 학예사가 1899년 최초의 민족은행인 우리은행을 소개하는 역사 속 우리은행의 역할’, 박물관의 주요 유물과 퀴즈를 통해 배워가는 전시실 미션’, 1909년 완공돼 현재 우리은행 종로지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광통관을 직접 입체퍼즐로 만들어 보는 우리은행 광통관 만들기등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04년부터 시작한 금융경제 교육과 은행사박물관 체험교실을 12년째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다른 박물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와 은행의 역할을 다양한 유물과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본 어린이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방법에 대한 안내는 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