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쇼스키, 여자로 성전환...'이젠 워쇼스키 자매'

2016.03.09 11:36:38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감독 앤디워쇼스키가 성전환해 여성이 됐다.

 

최근 앤디 워쇼스키는 성전환 수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8일 공식적으로 "내 이름은 릴리"라고 밝혔다.

 

앞서 앤디워쇼스키의 누나인 라나 워쇼스키 역시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한 바 있다. 라나 워쇼스키는 지난 20127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영상을 통해 자신의 변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워쇼스키 형제는 이제는 자매가 됐다.

 

앤디워쇼스키는 누나인 라나 워쇼스키와 함께 1996년 영화 '바운드'로 데뷔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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