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소외 아동 지원 위해 1억원 전달

2012.01.17 09:51:27

구자준 회장, “소외 아동에 작은 선물이 되길”

 

LIG손해보험이 소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LIG손해보험에 따르면 16일 구자준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인 ‘LIG희망꼬꼬마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날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기금은 취약 아동 계층 지원과 재난 구조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본격적인 한파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 아동 가정에 오늘 전달한 기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G손해보험은 2012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필주 기자>



김필주 기자 kp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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