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6년 만에 하차

2018.03.13 16:14:06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들이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6년 만에 하차한다.

 

KBS13"이휘재 가족이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방송에서는 4월 중순 정도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휘재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20139월부터 지금까지, 잦은 출연진 변동에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쌍둥이 서준·서언이 최근 만으로 5살이 될 정도로 자라면서 하차 시기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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