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시청률 3.9%로 출발...'아저씨 삼형제'와 어떤 인연?

2018.03.22 11:26:09

[KJtimes=이지훈 기자] tvN 수목극 '나의 아저씨'213.9%(닐슨코리아 유료가구)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2tvN에 따르면 전날 오후 910분 방송한 '나의 아저씨' 1회는 평균 시청률 3.9%, 순간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전작인 '마더'의 첫회 시청률은 3.0%, 마지막회는 5.0%였다.

 

첫회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분)을 비롯한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여자 이지안(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전날 오후 10시 첫방송한 MBC TV 수목극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2.1%-3.4%로 지상파 3사 중 가장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첫회에서는 남편 김도영(윤상현)과 사랑하며 살아온 남현주(한혜진)가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시간 방송한 SBS TV '리턴'13.3%-16.1%, KBS 2TV '추리의 여왕2'4.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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