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날 기념식, 여야 대표 참석

2018.03.23 11:13:36

[KJtimes=김봄내 기자]여야 대표들은 23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는다.

 

다만 바른미래당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의 경우 기념식에 참석한 뒤 천안함 용사인 고() 문규석 원사의 모친이 운영하는 경기 평택의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이후 평택 2함대도 방문할 예정이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행사로 거행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26일이 금요일이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