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결별 인정 "스케줄 바빠 자연스럽게 헤어져"

2018.07.02 11:47:49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욱(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4)가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는 2"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당시 이동욱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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