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삼계탕 같이 먹고 싶은 스타 1위는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 2위

2018.07.17 17:38:12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박보검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110, 24%)이 선정됐다.

 

박보검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100, 22%)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정해인(48, 10%), 강다니엘(46, 8%), 백종원(46, 8%)3~5위를 차지했다.

 

초복은 삼복 중 첫 번째에 드는 복날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예로부터 복날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하여 삼계탕과 같은 보양음식을 먹는다.

 

세븐에듀 측은 평소 때 뭍지 않은 이미지와 수많은 미담으로 유명한 박보검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훤칠한 외모를 통해 대중들에게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최근 코카콜라 광고로 보여준 시원하고 짜릿한 퍼포먼스가 이번 여론조사에서 1등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