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리네거리 상수도관 파열...4900가구 수돗물 끊겨

2018.07.25 12:25:35

[KJtimes=이지훈 기자]25일 오전 4시께 대구 서구 평리네거리에서 500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기고 도로가 침하하는 피해가 났다.

 

이 사고로 비산 1, 평리 1·3동 일대 49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한동안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구시는 비상연락관을 활용해 2시간여 만에 모든 단수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

 

또 왕복 8차로 도로 가운데 1차로 통행을 제한하고 파손 상수도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