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 말복 맞아 알싸한 매운맛 ‘블랙페퍼치킨’ 선봬

2018.08.16 16:04:20

[KJtimes=김봄내 기자] 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말복을 맞아 후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살린 블랙페퍼치킨(3,3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페퍼치킨은 육즙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닭다리살과 통후추의 알싸한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매력의 메뉴다. 특히 애프터 오더(주문 후 조리)를 원칙으로 갓 튀겨 제공하여 뜨겁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9일까지 4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900원에 블랙페퍼치킨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모든 버거 세트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를 블랙페퍼치킨으로 변경할 수 있는 행사를 상시 진행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국민 간식인 치킨에 후추를 가미해 알싸한 매운맛을 더한 이색 메뉴라며 앞으로도 모스버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신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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