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바흐 IOC위원장에게 올림픽 훈장 받는다

2018.08.30 15:39:06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훈장 금장을 받는다.

 

올림픽훈장은 IOC1975년 제정한 상으로, 올림픽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금··동장을 수여한다.

 

한국에서는 김택수 전 대한체육회장, 박세직 전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이건희 삼성 회장,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이 올림픽훈장을 받았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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