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소식 사전통보 받아"

2018.11.07 14:54:11

[KJtimes=김승훈 기자]청와대는 8(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 고위급회담 일정이 연기된 것과 관련, 미국 측으로부터 미리 연기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회담 연기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외교부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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