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면 화재, 목재 공장서 불나 7000만원 재산 피해

2018.12.30 17:06:45

[KJtimes=이지훈 기자]30일 오전 840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층 사무실과 공장동 약 300, 목재 가공품, 목재 재단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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