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긴급 안점점검...보잉 737 맥스 보유

2019.03.11 13:23:50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 보잉의 차세대 주력기 B737-맥스가 잇따라 추락하자 국토교통부가 해당 기종을 보유한 이스타항공에 감독관을 보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10(현지시간) 오전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7명 전원이 숨졌다. 사고 여객기는 B737-맥스 기종이다.

 

작년 1029일 추락해 탑승자 189명이 모두 숨진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의 여객기 역시 같은 기종이었다.

 

B737-맥스는 국내에는 2대가 운용 중이다.

 

이스타항공이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차례로 2대를 들여와 현재 일본·태국 등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올해도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이 B737-맥스 기종을 추가로 들여온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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