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든든하게!” 청정원 집으로ON, ‘곤약쌀’ 활용한 신제품 선보여

2019.03.19 15:47:28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청정원 집으로ON은 건강한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쇼핑 업계 1위 이베이코리아가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에 따르면,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 트렌드는 올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미코노미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상청정원 집으로ON은 곤약을 활용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제품들은 곤약을 쌀과 비슷한 형태로 가공한 곤약쌀로 만들어졌으며,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으로ON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슈퍼 곡물에 곤약을 더해 가볍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곤약즉석밥의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kcal(귀리 곤약즉석밥 기준)이며, 이는 같은 양의 일반 밥 대비 절반 수준으로 다양한 반찬과 함께 먹어도 부담이 적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포장지를 살짝 개봉하고 봉지째 130초만 돌리면 건강한 즉석밥이 완성된다. 또한, 멸균처리로 상온보관이 가능해 외출이나 여행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취향에 따라 곤약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곤약쌀을 이용하면 보다 다양한 건강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집으로ON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의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로, 각자의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취사하면 착한 칼로리의 밥이 완성된다. 쌀과 밥이 될 곤약55 비율로 혼합할 경우 밥 한 공기의 칼로리는 약 160kcal, 쌀밥 한 공기(300kcal)에 비해 약 40% 이상 줄어든다. 곤약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충전수에 담아 판매되며, 기호에 따라 밥물을 조절해 취사하면 된다.

 

 

가격은 귀리 곤약즉석밥(150g)’현미퀴노아 곤약즉석밥(150g)’이 각각 3,000, ‘밥이 될 곤약(200g)’1,380원이다. 상기 제품들은 냉동보관시 탈수 현상이 일어나 조직감 및 형태 변형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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