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 근로자, 탱크 청소작업후 휴식중 숨져

2019.04.24 14:20:29

[KJtimes=김승훈 기자]지난 23일 오후 220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OCI 군산공장에서 근로자 A(47)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탱크 청소 작업을 마치고 건물 외부로 나온 A씨는 작업복을 벗고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혈액에서 가스 성분 등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심장질환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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