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모델 김원중과 함께 ‘ML615’ 화보 공개

2019.08.02 14:11:46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타고난 패션감각과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모델 겸 패션디렉터 김원중의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뉴발란스 신발을 즐겨 신는 그는 이번 촬영에서 모델과 패션디렉터로서 김원중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김원중은 일상생활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이 참고하는 그만의 스타일링 팁이 되고 있다.

 

이처럼 패션 피플들이 김원중 패션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패션 아이콘그 자체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착용한 아이템은 이건 꼭 사야 해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패션 피플의 인싸템’(인사이더+아이템)이다.

 

2009년 한 패션 디렉터의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이국적인 외모가 189cm의 큰 키, 그에 걸 맞는 비율 덕분에 킹원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톱모델로 입지를 굳혔다.

 

동양인 최초로 프라다 런웨이 무대에 오르는 등 넘사벽경력을 지닌 그는 여전히 레전드 모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김원중 키워드는 인스타그램 등 SNS을 강타하고 있으며, 그가 입는 옷과 신발 등 패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다.

 

평소 탁월한 패션 센스로 주목 받고 있는 그의 패션을 보면 아이템 하나하나 눈을 떼기 어렵다.

 

특히 패션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는 신발은 그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원중 인스타그램에서는 그의 일상룩 아이템으로 뉴발란스 운동화가 자주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원중은 ‘615NNR’ 운동화와 함께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의 패션을 따라하기 위해 착용제품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는 상황.

 

이번 화보에서는 유니크한 프린팅 재킷, 하프집업, 숏팬츠에 양말 등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를 선보였다. 스포티하면서 스트릿 무드가 느껴지는 등 그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잘 어울어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가 착용한 뉴발란스 615’ 운동화는 지난 6월 선발매와 동시에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선발매가 되었던 뉴발란스 615’ 운동화는 ‘615 오리지널 컬러를 포함한 사진 속 ‘615NNR’ 제품을 무신사에서 82일 선발매 하였으며,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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