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추, 무더위 기승...미세먼지 전국 '보통'

2019.08.07 14:49:20

[KJtimes=이지훈 기자]목요일인 8일은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지만 전국에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134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이 33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 강릉 34, 대전 33, 광주 33, 대구 34, 부산 31도까지 올라 전국이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도 2227도로 전국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뜨거운 남서풍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폭염 특보가 확대될 수도 있다.

 

다만 전국 곳곳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560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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