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생태탐사]사람&동물 공존 송파둘레길 탐방 ‘조류들의 쉼터’

2021.08.25 10:57:04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50년 만에 막혔던 탄천길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자연과 하천이 어우러진 21k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인 송파둘레길이 완성했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완성된 송파둘레길은 서울 송파구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길로 도시와 사람, 하천이 어우러진 순환형 수변관광코스다.


경기도 용인에서 시작해 성남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가는 탄천은 복원을 통해 시민들의 산책로와 운동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송파둘레길 조성 이후 강변과 숲에는 조류를 비롯해 멸종위기종 고라니, 천연기념물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JtimesTV>는 송파둘레길 한강변에 서식하는 조류들의 생태계를 영상에 담았다.



정소영 기자 jsy1@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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