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초등학교 화재, 학생 등 5명 연기 마셔 치료

2020.01.09 17:31:13

[KJtimes=이지훈 기자] 9일 오전 1015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 한 초등학교 2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학생 2명과 학교 관계자 3명 등 모두 5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단순 연기 흡입으로,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학교 안에 있던 학생 등 14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현재 방학 중이어서 화재 당시 학교에는 돌봄교실만 운영 중이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교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