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수원 코로나 의심 환자 내원에 폐쇄

2020.02.20 14:42:51

[KJtimes=이지훈 기자]아주대병원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내원으로 응급실을 긴급 폐쇄했다.

 

병원 측은 이날 오전 의식 저하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 결과 폐렴이 의심돼 의료진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다.

 

또 검사 결과가 나오는 동안 혹시 모를 감염확산에 대비해 오전 950분께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했다.

 

이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4시께 나올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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