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후보 지지율 32.4%로 1위…수직 상승

2021.03.08 13:49:38

[KJtimes=이지훈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 후 크게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4.1%, 이낙연 대표가 14.9%였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7.6%), 정세균 국무총리(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5%)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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