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여행짐 배송 서비스’ 짐 캐리 손진현이 말하는 공유경제의 정의와 공유혁신

2021.08.10 10:19:37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 정소영 기자]“공유경제 의존도는 갈수록 더 커질 것이다. 정부가 공유경제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근거를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


공유경제 스타트업 짐 캐리(ZIM CARRY)의 손진현 대표는 최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1회 공유경제 학교에서 공유경제 기업특강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짐 캐리는 여행 짐을 당일 배송 서비스를 하는 업체다. 기차역·공항 등 도착지에서 숙소까지 여행객의 수하물을 예약한 시간에 맞춰 운송·보관하고 있다.


손 대표는 처음 이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이게 왜 공유 경제냐, 공유 기업이냐는 말을 했다면서 자신의 사례를 빗대어 공유경제 기업 유형과 사례를 제시했다.


손 대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이 등장했다""기존 플랫폼 기업들도 환경변화에 맞추어 공유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소영 기자 jsy1@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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