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완벽한 룸콕 휴식” 여의도 메리어트, ‘비어 앤 스낵’ 패키지 선봬 外

2021.08.10 15:28:12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는 여름휴가를 맞아 커플 또는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위해 비어 앤 스낵패키지를 야놀자에서 100객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탁 트인 공원을 바라보며 안전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라탄 피크닉 바스켓에 핸드앤몰트 상상페일에일 4캔과 스낵 세트를 제공한다. 여의도 메리어트의 전 객실은 레지던스 스위트룸으로 취사가 가능하며,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설비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인덕션은 물론, 오븐, 식기세척기, 각종 식기들과 와인 잔까지. 세탁기와 건조기도 갖추고 있어, 장만 봐온다면 객실밖에 나가지 않고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객실에서 맞이하는 전망도 일품이다. 발아래 서울교와 샛강 공원이 펼쳐진 뷰와 밤이면 도시의 꺼지지 않는 불빛들이 또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스쿼시 코트, 실내 골프 연습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시원한 육수 즐길 수 있는 중식 냉면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말복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살얼음 동동 띄어진 시원한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중식 냉면을 레스케이프 호텔 팔레드 신과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 두 곳에서 각각 선보인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7층에 위치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냉차오마 메뉴를 선보인다. 냉차오마의 육수는 푹 고아낸 닭 육수, 명태, 홍합, 다양한 야채를 오랜 시간 끓이고 레스케이프만의 특제 매콤살콤한 특제 양념을 넣어 맛을 낸다. 양념은 냉동보관해 살얼음으로 두어 고객에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시원한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중식 냉면을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의 중국식 냉면 육수는 진하게 우려낸 닭 활용해 더욱 담백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육수는 1인분씩 소분해 냉동 보관해 살얼음으로 두어 고객에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더욱 담백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말복의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재료인 신선한 전복, 해삼, 새우, 갑오징어와 제철 야채를 넣어 고명을 풍성하게 올린다. 831일까지 판매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AAB 농구 아카데미운영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최근 리뉴얼한 멀티 코트에서 전문 선수들로 꾸려진 AAB(All About Basketball)의 노하우를 누구나 강습 받을 수 있는 반얀트리 AAB 농구 클래스810일부터 마련한다. 농구 클래스는 주 2회 그룹 레슨으로 기준으로 진행된다. 주중 80분 레슨 1회와 토요일 AAB Training Camp 1회 구성으로 토요일에는 레슨과 더불어 미니게임, 슛 챌린지 등 AAB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그룹은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 팀을 직접 구성하거나 기존에 구성되어 있는 그룹에 합류할 수 있으며 영어 레슨 및 개인 레슨도 가능하다. 누구나 농구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AAB 리그의 이승준, 이동준 형제를 비롯한 프로 농구 선수 및 전문 스킬 트레이너가 직접 강습을 이끈다. 아울러 그룹 레슨을 진행하는 회원에 한해 별도로 AAB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가입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백 넘버와 이니셜이 새겨진 유니폼이 지급된다. 한편, 농구 클래스를 진행하는 반얀트리 서울의 야외 스포츠 시설인 멀티 코트는 남산 숲속에 조성돼 사방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새롭게 단장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서울은 남산 자락에 위치한 이른바 숲세권호텔로 7만 평방미터의 부지의 공간에 다양한 야외 체육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다. 반얀트리 AAB 농구 아카데미는 810일부터 상시로 운영하며 강습 시간은 요일별로 상이해 사전 문의는 필수다. 그룹 인원은 4명에서 8명까지 진행 가능하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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