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직거래장터 활성화 대책회의’ 개최

2012.04.11 11:41:41

경제사업 활성화 기반구축에 역량 집중

[KJtimes=김필주 기자]농협은 지난 32일 새농협 출범 이후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 기반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협은 그 일환으로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한 각종대책을 모색하고자 49일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담당상무, 부실장이 참여한 직거래장터 활성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11일 농협에 따르면 이날 회의시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 4대강 및 전국 시군 단위별로 직거래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항을 대폭 확대하고 직거래 사업과 연계하여 재래시장 등 골목상권 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회의에 앞서 김수공 대표이사는 충남농협 직거래장터를 사전 방문 (46)하여 사업현황 청취 및 개선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필주 기자 kp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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