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맵, 코로나 국민지원금 사용처 서비스 지원

2021.09.06 10:51:45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와 카카오는 6'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시작에 맞춰 사용 업체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이날부터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를 네이버 앱, 네이버 지도 앱, 네이버 PC·모바일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분당구 국민지원금 사용처', '성남시 국민지원금' 등 지역명과 국민지원금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에서 사용 가능 업체가 노출된다.

 

'국민지원금 사용처'와 같은 기본 키워드로 검색하면 사용자 위치 주변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업체가 노출된다.

 

카카오는 모바일·PC 카카오맵에서 국민지원금 사용처 검색을 지원한다.

 

검색바에서 '국민지원금'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용 매장 정보를 알 수 있다. 검색결과 화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정렬 기능을 통해 '내 위치 중심'이나 '지도 중심'으로 정렬할 수 있다.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전통시장, 학원, 식당, 병원, 약국, 미용실 등 사용처에서 올해 12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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