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900M 청정 고원에서 라운딩을" 부영무주덕유산CC 3월 7일 개장

2023.03.07 13:08:07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 청정 고원에 위치·아놀드파마 설계


[KJtimes=김지아 기자] 국내 야생 고원 골프장인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7일 개장한다.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를 보유하고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마가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해 설계한 코스로 정성과 시간이 홀 곳곳에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피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아 기자 k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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