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현장] CJ푸드, 미국서 트레이더 조의 닭고기 수프 만두 리콜

2024.03.08 12:40:48

CJ푸드 보몬트 코퍼레이션, 이물질 오염 가능성 '트레이더 조의 닭고기 수프 만두' 리콜 조치

[KJtimes=김지아 기자] CJ푸드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돼 리콜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미주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CJ푸드 매뉴팩처링 보몬트 코퍼레이션은 이물질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트레이더 조의 찐 닭고기 수프 만두 약 6만1839파운드를 리콜한다. 

해당 제품은 2023년 12월 7일에 생산됐으며 제품은 전국 트레이더 조 소매점으로 배송됐다. 

이물질로는 영구 마커 펜의 단단한 플라스틱이 발견됐으며, 소비자들은 섭취하지 말고 제품을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나 부상에 대한 보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지아 기자 k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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