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지아 기자] 주식회사 신지모루가 수입판매한 마그네틱 보조배터리가 발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 자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신지모루의 오밀리엠 M슬림팩(SPB_PWBK_MGSF) 제품이 발열로 인한 배터리 화재 위험 및 화상 가능성이 있다고. 기술표준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라면서 리콜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환불 조치를 받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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