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현대중공업, 창사 이래 400명 올해 4명 사망…수장 교체 카드로 산재 물타기(?)

끝이 보이지 않는 현대중공업 산재사고…안전불감증. 허술한 감독 만연, 노동자를 사지로 내몰아
노조 "작업 중지 스티커가 안 붙었다는 이유로 버젓이 일 시켜…회사의 안전관리 어처구니없다"
현대중공업, 25일 최근 잇달아 발생한 안전사고 사과…하수 부사장 사임, 이상균 사장 선임

2020.05.27 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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