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극동건설 · 남광토건 '비자금 카르텔'의 민낯…기명철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대부분 기 회장의 지배 아래 있는 가족회사 또는 차명회사
업계시각 "의혹 사실이면 업계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사정당국 "비자금 창구로 활용됐을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

2025.09.09 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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