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국세청, 직원들 간 술자리 폭행 ‘하극상’… 뒤숭숭한 세정가

A세무서장, 직원과 시비로 폭행당해 3일간 입원… 갈비뼈 골절‧ 얼굴에 ‘멍’ 등 외상
국회 기재위 모 의원실에서 경위 파악 나섰는데도 국세청 감찰 직원은 거짓말하다 ‘들통’
권력기관에서 초유의 ‘하극상’ 터졌는데 국회 상임위에도 은폐 시도?
세정가, 하극상 문제 어떻게 수습할지 주목.. 이유 불문 옷 벗기는 경찰청과 대조 되나?

2021.08.17 11: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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