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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클라이마히트 플리스 자켓'출시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17()부터 20()까지 NC백화점 송파점 5층에 위치한 아디다스 아웃도어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클라이마히트 플리스 자켓신제품의 특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할인혜택도 제공 받는 클라이마히트 플리스자켓 에어볼을 잡아라!’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할로우 파이버소재 등 클라이마히트 플리스 자켓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는 제한시간 동안 공이 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부스형태의 공간에 들어가서 '클라이마히트 플리스 자켓'의 특징이 부탁된 에어볼을 잡으면 된다. 잡은 에어볼의 개수에 따라 20%할인 쿠폰 및 아디다스 아웃도어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20% 할인권으로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디다스 양말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갑,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넥워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클라이마히트 플리스 자켓이 가진 특장점을 미션 형태로 연계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 “매장에 방문하여 재미있는 이벤트도 즐기시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디다스 클라이마히트 플리스 자켓은 할로우 파이버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클라이마히트(climaheat)를 사용하여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빠르게 습기를 건조시켜 주는 제품이다. 거친 날씨 속에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해 가벼운 야외 활동은 물론 전문 스포츠를 즐길 때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가격은 169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