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현대자동차, 채용전환형 하계인턴 모집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총 4개 분야 36개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4월 2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재학생 대상 채용전환형 인턴(하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총 4개 분야 36개다.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학·석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3주간 실습 기간을 거친다. 실습 전형 후 최종 합격하면 올해 하반기(7~12월) 중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1페이지 자기소개서로 차별화된 역량 확인 현대차는 올해 인턴십에서 처음으로 ‘1페이지 자기소개서’를 도입한다. 정형화된 틀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자 본인의 강점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1페이지 분량 내에서 작성하면 된다. 인턴 지원자는 서류 작성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선 지원자 개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에 집중해 채용 직무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재학생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기획했다며, 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만큼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 장애인 구직자 초청 ‘이케아 투게더 피카’ 개최

현직 직원과의 대화 통해 직무·근무 환경 이해 기회 제공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4월 20일 한국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구직자를 초청해, 포용적인 채용 문화와 근무 환경을 소개하는 ‘이케아 투게더 피카’를 개최했다. 이케아 광명점에서 열린 ‘이케아 투게더 피카’는 장애가 아닌 개인의 재능에 주목하고, 보다 포용적인 채용 문화와 근무 환경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50명의 장애인 구직자와 장애인 고용 지원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케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근무 환경과 직무를 보다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이 경험 전해 행사에는 실제 이케아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직원 두 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직접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직무 소개 및 Q&A 세션을 통해 채용 정보와 근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웨덴 문화 ‘피카(FIKA)’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피카’는 커피와 간식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둔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러한 형식을 통해 참여자들이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한성자동차, AI 기반 상담 체계 구축…고객 응대 전 과정 ‘지능형 컨택센터’로 전환

실시간 음성인식·AI 요약·감정 분석 적용, 고객 응대 전문화·일관성 강화

[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 도입을 맞아, 고객센터에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기반 AI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 응대 전반을 지능형 상담 체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AI 상담 플랫폼 구축은, 고객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상담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고객 문의에 대응해 일관되면서도 특성화, 전문화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고객 문의 데이터 체계적 분석 새롭게 도입된 AI 상담 체계에는 실시간 음성인식(STT)을 통한 상담 대화록 자동 생성, AI 기반 상담 요약 및 상담 유형 추천, 고객 감정 분석 기능 등이 적용됐다. 또,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기반 AI 상담 플랫폼을 통해 고객 문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이를 통해 상담 유형에 따라 보다 정교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상담사 간 안내 기준도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이러한

현대자동차그룹, 한-인도 민간교류 역할 확대

7개 그룹사∙‘해피무브’ 봉사단 등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프로젝트 대폭 확대 계획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한-인도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 집중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6년 진출 이후 7개 그룹사와 ‘해피무브’ 봉사단 등을 중심으로 인도에서 ‘리빙 투게더 인 인디아(Living Together in India·인도 사회와 더불어)’란 메시지에 기반해 의료·교육·문화 예술·환경 분야에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사회공헌을 매개로 30년간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인도 간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 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해 인도 사회에 보다 깊이 뿌리내리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의료·교육 지원 통해 인도 소외계층 돕고 미래세대 육성 의료분야에서 현대자동차는 인도 현지에서 진행 중인 암 치료 지원 캠페인 ‘호프 포 캔서(Hope for Cancer)’를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대차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와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지 암 환자들을 보

[변화하는 정부] 고속도로 달리는 자율주행 택배 트럭…6월 첫 유상 운송 시작

국토부, 서울~진천 112km 구간 시범 운행…전국 확대 추진 '27년 무인화 목표…물류 효율·안전성 동시 강화

[KJtimes=김지아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유상 택배 운송에 나선다. 자율주행 기술이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물류 현장에 투입되며 상용화 전환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자율주행자동차의 유상 화물운송을 최초로 허가하고, 고속·장거리 물류 서비스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받은 라이드플럭스는 오는 6월부터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을 잇는 112km 구간에서 자율주행 트럭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자율주행 트럭은 시속 약 90km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장거리 택배를 운송하게 된다. 초기에는 안전을 위해 시험운전자가 탑승하지만, 점진적으로 개입을 줄여 완전 자율주행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도를 줄이고, 물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류 업계에서는 "장거리 간선 운송은 자율주행 적용 효과가 큰 분야"라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 전국 확대·무인화…자율물류 시대 본격화 정부는 올해 안에 전주·강릉·대구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완

스타벅스, 장애인의 날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 수상작 담은 굿즈 출시

-굿즈 판매 수량당 300원씩을 적립해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으로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환원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출시하며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710ml)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355ml)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355ml) 및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로,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의 전년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판매금액 장애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 해당 굿즈는 상품 판매를 통해 기금을 적립하고 이를 다시 장애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이번 굿즈의 판매 수량당 300원씩을 적립해 관련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인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는 서로 다른 색과 모양, 맛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통해 ‘다름은 부족함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작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710ml)’ 디자인으로 구현돼 다양한 개성이 어우러지는 조화를 표현했다. 정안나 작가는 “수박과 바나나, 양파와 오이가 서

카스, FIFA 월드컵 2026 공식스폰서 행보 본격화

15일부터 현지 직관 티켓 이벤트 시작…카스 프레시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 통해 제공

[KJtimes=김봄내 기자]카스가 2026년에도 FIFA월드컵의 공식스폰서로서 TV광고, 응원 이벤트 등 오천만 국민의 함성을 하나로 모을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유일의 FIFA 월드컵 공식스폰서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 해온 국가대표 맥주 브랜드다. 최근 모임 등 단체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도 모두를 하나로 잇는 월드컵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통해 카스는 ‘함께하는 응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월드컵 앞두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카스는 6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사전 분위기 조성을 비롯해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에도 전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한다. 직관 티켓 추첨 이벤트, 월드컵 TV 광고, 한정판 카스, 굿즈 출시는 물론 지역 상권과의 협업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 단계에 있다. 카스는 4월 15일부터 카스 프레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직관 기회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식당에서는 카스 생맥주 또는 병맥주를 구매한 뒤 매장 내에

현대차그룹-익스플로라토리움, 체험형 과학관 설립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양사, 국내 기초과학 발전·과학문화 혁신·미래 인재 양성 위한 글로벌 협업 추진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적인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과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위한 체험형 과학관을 건립한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현대차그룹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체험형 과학관 건립 공식 발표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과학 문화 혁신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과학관 건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HMG브랜드경험담당 지성원 부사장, 익스플로라토리움 윌리엄 F. 멜린(William F. (Bill) Mellin) 이사회 의장, 린지 비어만(Lindsay Bierman) 관장, 앤 리처드슨(Anne Richardson) 최고경험책임자(CXO) 등 현대차그룹 및 익스플로라토리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인류와 미래 사회에 공헌하기

삼성전자,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2026 유럽 테크 세미나’ 개최

유럽 시장에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 제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5일부터 16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쉐라톤 공항 호텔에서 고도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2026년형 TV와 오디오 신제품을 소개하는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테크 세미나는 글로벌 영상·음향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독보적 AI기술 적용된 신제품 체험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유럽 주요 테크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독보적인 AI 기술이 적용된 2026년형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AI 역량을 집결한 통합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서 ‘AI TV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시청 중인 콘텐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행 계획을 세워주거나 음식 레시피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TV의 역할을 스마트 홈의 중심 허브로 확장한다. 이와 함께 ▲저해상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개선해 주는 ‘AI

한국팜비오, 마약류 광고 위반 '업무정지 1개월' 처분..."인터넷 광고 적발"

식약처, 인터넷 매체 내 마약·향정신성의약품 광고 금지 규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5월 10일까지 업무 중단

[KJtimes=견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터넷 매체를 통해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광고한 (주)한국팜비오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1개월간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마약류 광고 엄격히 제한되는 인터넷 매체에 게시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마약류 수출입업체 (주)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가 관련 법규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11일 정부 기관에 따르면, 한국팜비오는 품목 허가를 받은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광고가 엄격히 제한되는 인터넷 매체에 게시한 사실이 적발되었다. 이번 처분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14조 및 제44조 제1항 제1호 카목, 그리고 같은 법 시행규칙 제25조 등에 근거하여 내려졌다. 특히 마약류 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2] 행정처분 기준 중 '개별기준 제11호'가 적용되어 처분의 엄중함을 더했다. 이에 따라 한국팜비오는 마약류 수출입업자로서의 모든 업무가 2026년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정지된다. 해당 업체 정보와 위반 내역 등 처분 관련 정보는 오는 8월 9일까지 식약처 행정처분 정보시스템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변화하는 정부] 'AI 3대 강국' 승부수…정부, R&D 컨트롤타워 전면 재편

AI PM 1개→4개로 확대…반도체·피지컬AI 등 세분화 전략 추진 지역·제조 AX 전담 신설…6명 신규 위촉으로 현장 중심 강화

[KJtimes=김은경 기자]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연구개발(R&D) 기획·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중심으로 ICT 연구개발 체계를 개편하고, 민간 전문가 프로그램 매니저(PM) 6명을 신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가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연구개발 전 주기를 총괄하는 '기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기존 1개였던 AI 분야 PM은 ▲AI(원천) ▲AI반도체 ▲피지컬AI ▲AX융합 등 4개 분야로 확대됐다. 여기에 지역 산업과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AX ▲제조AX 전담 PM도 신설됐다. 특히 광주, 대구, 전북, 경남 등 4대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AI를 결합한 혁신 거점 구축이 추진된다. 이번에 위촉된 PM은 2026년 1월 채용공고 이후 총 49명이 지원해 2~3월 기술 역량 평가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6명이 선발됐다. ◆'기술 주권 경쟁' 대응…R&D 체계, 산업·지역까지 확장 이번 개편의 핵심

중동 변수에 '원유·나프타 비상점검'…정부, 운임 전액 지원 카드 꺼냈다

원유 69%·나프타 73% 중동 의존…공급망 리스크 대응 총력 4~6월 비중동 원유 운임 차액 전액 지원…나프타 6,744억 긴급 투입

[KJtimes=김지아 기자]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에너지 공급망 안정에 대한 정책 대응이 본격화되며 산업 전반의 대응 전략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부가 원유와 나프타 수급 상황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하고, 단기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규모 재정 지원책을 가동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에너지 리스크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원유·나프타 수급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따른 공급 차질 가능성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부·외교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해운, 정유, 석유화학 업계가 총출동해 공급망 전반을 점검했다. 현재 중동 지역은 미국-이란 간 단기 휴전으로 일시적 긴장 완화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 불확실성과 해상 운송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원유의 69%, 나프타의 73%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지역 정세 변화에 따른 파급력이 매우 큰 구조다. 정부는 이러한 구조적 취약성을 고려해 원유 도입 다변화와 물류망 확보를 핵심 대응 전략으로 설정했다. ◆운임 전액 지원·나프타 긴급 투입…단기 충격 완화 총력 우선 정부는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