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산업 호황…‘CJ CGV’ 목표가↑

2013.02.01 10:03:42

IBK투자증권, 국내외 사업 성공 전망 내놔

[kjtimes=서민규 기자] IBK투자증권은 올해 영화산업의 호황을 예상하면서 CJ CGV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1IBK투자증권 이선애 연구원은 작년 4분기 CJ CGV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26.6%141.7% 늘어난 1702억원, 117억원으로 추정된다올해도 안정적인 국내 사업 성장과 함께 국외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연중 휴일이 많아 구조적으로 관객이 증가해 전국 영화 관람객이 작년 대비 1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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