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풀무원홀딩스의 주주총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토크쇼’ 형식으로 개최된 데 따른 것.
29일 풀무원홀딩스는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남승우 총괄사장 등 임직원과 주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선 풀무원 계열사 전반의 현황과 바른먹거리 캠페인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남승우 사장은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책임 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풀무원의 지난해 연결실적 기준 매출은 1조4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