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21일 이날부터 내달 24일까지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에서 매실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이 기간 광양과 하동에서 재배된 유기농 매실을 4만 8000원부터 9만원까지 선보인다. 매실을 담가본 경험이 없는 고객들이라면 산지에서 담근 '유기농 담근 매실 (5kg)'과 '자소 유기농 담근 매실(5kg)'도 판매하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 예약전은 100% 유기농 매실로만 판매를 진행하며 오는 5월 24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유기원당을 증정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매실은 껍질째 가공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유기농 매실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 판매량이 해마다 20%정도씩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올해는 유기농 매실 산지를 추가 확보하는 등 물량을 다량 확보하고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기농 매실 예약 및 증정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초록마을 매장 및 쇼핑몰(www.choro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