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에 ‘노키아 히어맵’ 탑재된다

2014.09.03 11:08:37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 스마트폰에 노키아 '히어맵'이 탑재된다. 삼성의 탈() 구글이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영국의 B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른 오는 4(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이 같은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노키아의 히어맵은 삼성 스마트폰과 기어S에 독점적으로 탑재된다.

 

히어맵은 야후, 아마존, , 위성 내비게이션 기업인 가민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190 국가 대중교통 정보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내비게이션에서는 구글을 앞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과 유럽 자동차의 80%는 히어맵이 들어간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이고 BMW와 도요타 등도 히어맵으로 만든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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